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악성 댓글 (문단 편집) === 악플 피해자의 소극적인 대처 === >'''대부분의 연예인이 이미지 때문에 고소를 못하고, 고소해도 선처하니까 그런 것 같다. '어차피 고소 못할거다 [[이기야]]', '어차피 선처한다 이기야'라는 댓글도 보았다.'''[[https://biz.insight.co.kr/news/295671|#]] >---- >'''남 인생 망칠 생각이라면, 본인 인생도 걸어야지'''[[https://youtu.be/m1Nmj7USRG8?t=92|#]] >---- > [[희철|김희철]] 악플이 공론화된 초창기에 두드러졌던 현상으로, 미온적인 사회 인식과 법 체계가 허술하던 시절이었고 무엇보다 악플을 향해 맞대응한다면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혹은 속이 좁은 연예인이란 부정적인 이미지만 형성될 우려가 많았기에 개인은 물론 소속사 차원에서도 악플을 향해 적극적인 대응을 펼치기 힘들었다. 연예인이 각종 연예 뉴스나 [[찌라시]]의 먹잇감에 머물던 새천년 당시로선 대중을 향한 맞대응은 감히 상상할수도 없던 일이었다. 2000년대 중반 즈음엔 그래도 악플 고소 뉴스가 아예 없던건 아니었지만[[https://m.sports.khan.co.kr/amp/view.html?art_id=200606082300093&sec_id=540201|#]] 그래도 심심하면 한번씩 들려오는 오늘날에 비해선 뜸하게 들려왔던 편. 이렇게 아무런 제동도 없는 표현의 자유로 하여금 악플러들이 더더욱 활개치기 좋은 환경만 조성되었고 어떠한 책임이나 처벌을 물을수도 없던 악플러들은 악플을 다는데 주저함이 생길수가 없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악플의 해악이 공론화되고 관련 정신질환적 구제 장치에다 법 체계까지 정비되어가는 형국에 악플을 향한 경각심이 생겨나고 도리어 악플러를 눈꼴 시려하는 반응들도 생겨나자 꼭 예전만큼 악플을 고소했단 이유로 비난받는 일은 사라져가고 있는 추세며 오히려 [[참교육]]이라거나 고소하는 연예인을 응원하는 반응들도 적잖게 생겨나고 있다. [[https://namu.news/article/1225131#gsc.tab=0|짓궂은 유저들 많은 나무뉴스조차 악플 고소하는 김희철을 응원하는 정도]] 연예인도 매체등지에 등장하여 악플러들을 향해 법적 조치를 했다는걸 공공연하게 밝히는것도 드물지 않게 보일 정도. 이렇듯 악플을 향해 맞대응하거나 법적인 조치를 취하는 강경한 대처를 보이자는 움직임이 많아지는건 나름 낙관적인 현상이다. 처음에는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은 비판을 인식하는 선에서 악성 댓글을 대하며 하다가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악성 댓글을 강경대응하고 처벌이 이루어지게 될 경우 [[광기]]에 찬 악성 댓글을 다는 현상이 급속도로 줄어든다는 것이 점점 증명되면서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들의 악플에 대한 대응 태도가 변한 것이다. 그 유명한 논란의 대상인 [[홍가혜]]가 대표적이다. 온라인상에서 악질적이기로 악명높은 사이트 중 하나인 그 [[일베저장소]]조차도 논란의 당사자인 홍가혜에게 대규모 고소를 당하게 되자 하나 둘씩 벌금을 물거나 고소 취하를 조건으로 홍가혜 측에게 직접 돈을 지불하기 시작하면서 홍가혜를 향한 집단 악성 댓글 열풍은 크게 힘을 잃게 되었다. 실질적인 행동이 악플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증거. 보통 악플러의 최대 모순은 강한 자에게 악플 못단다. [[차산선생법률상식]]이란 전직 [[대법관]] 출신 유튜버 등 법률에 해박하거나 고소 노하우가 있는 사람이라면 댓글창이 청정 구역이라는 농담 섞인 반응들이 보이기도 한다.[[https://youtu.be/zakCHZFHsqo|#]] 그래도 이런 대처를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내다간 [[기획고소]] 의혹이 들수도 있으니 남발은 지양해야할 것이다. 결국 [[과유불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